비행기 타고 가야 피서라꼬예~? 간절곶, 옹기박물관 어떻나요?

9월10일 화요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가족문화지원팀과 25명의 참가자들이 함꼐

 버스타고 간절곶 및 옹기박물관( 아카데미)으로 떠났습니다~

멀리서 보면 하트 가까이서 보면 조금 알수없는 포즈지만

자연스럽고 행복해 보이시니 기분이 좋네요  :)

시원한 바람과 푸른 하늘은 뒤로 하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육개장 및 설렁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번째 일정장소는 옹기박물관 및 옹기아카데미인데요~!

3주 뒤에 완성되서 올 도자기들이 얼마나 이쁠지

기대가 정말 많이 되네요 :)

옹기를 이쁘게 다 만들고 옹기박물관 관람을 하였습니다.

참가자 어머님들 중에서 어렸을 때 커다란 항아리에서

볼일을 보셨다고 하셨는데 변기세대인 담당자에게는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

20~30대에게는 신선함을 50~60대에게는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함께 떠났기에 더 의미가 깊었던 문화탐방 2회기 !

다음에는 어디로 떠날까요~~? 두군두군구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