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용 앱 추천] Be My Eyes(비마이아이즈) 앱 안내
시각장애인이 활용할 수 있는 Be My Eyes(비마이아이즈)를 안내 드립니다.
Be My Eyes는 덴마크 비영리 회사에서 개발한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을 연결해주시는 앱입니다.
2015년 정시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앱이며,
비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가 실시간으로 시각장애인의 눈 역할을 하게 됩니다.
통화 연결이 된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는
서로 대화를 통해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움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음식물 유통기한 확인', '입을 옷의 색깔 고르기', '편지 읽기' 등 이라고 합니다.)
Be My Eyes의 특성을 살펴보면,
Be My Eyes는 실시간 비디오 연결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문자, 이미지 설명 등을 요청하는 앱입니다.
☞ 영상통화 가능한 기기 사용 필수
거대한 자원봉사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어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앱의 설정 화면에서 사용가능한 언어 추가
비시각 장애인은 앱 알림(시각장애인의 요청)으로 쉽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비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가 응답을 하지 못한 경우, 다른 자원봉사자에게 요청
(비시각장애인이 앱 알림을 놓친 경우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앱 명: Be My Eyes
■ 다운로드: IOS, 안드로이드 모두 설치 가능
■ 기타
- 시각장애인: 후면 카메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비춘다.
- 비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 본인의 모습이 공유되지 않는다.
※코로나 19로 화상전화, 온라인 접속 등에 많은 사람들이 익숙해지고 있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
시각장애인, 비시각장애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앱의 많은 사용 바랍니다.
☆참고자료
- Playt스토어- Be My eyes 상세 설명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emyeyes.bemyeyes&hl=ko&gl=US)
- '시각장애인을 돕는 가장 쉬운 방법'비마이아이즈' 게시글(https://www.venturesquare.net/765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