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편의점은 이번에 개소한 1호점 제주혼디누림터점에 이어 9월에는 2호점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점이, 오는 10월에는 

3호점 부산글로벌테크점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3호점 부산글로벌테크점은 올해 10월에 개소되며, 부산글로벌테크 비즈센터 1층 로비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5로41번길 71)에 설치되며 사업자는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위탁운영기관은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운영합니다. 

이번 장애인편의점 1호점 제주혼디누림터점 첫 개소식에 참여한  세 분의 관계자께서는 이렇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 :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자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은 일자리며, 이번 장애인편의점이 중증장애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확보를 위해 민·관이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이경혜 원장 :  “제주혼디누림터에 장애인편의점 시범사업의 첫발을 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계 각층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나가겠다“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이사 : “새로 개소한 CU제주혼디누림터점이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사회의 일원으로 존중받는 대표적인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일터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CU는 좋은 친구(Be Good Friends)라는 기업 정체성에 맞춰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