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뱅크 서포터즈단 김근희입니다!

이번에 다룰 이슈는 '마음건강 자가검진'에 대한 내용입니다.

8월 9일 금요일부터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사람 누구나, 휴대전화로 우울증 자가검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지난 12월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과 올해 3월 민생토론회(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에서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마음건강 서비스 제안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위해서는 카카오톡 채널 <국립정신건강센터>를 추가해야 합니다.

이용자는 자신의 성별, 연령대, 사는 지역을 입력한 후 자가검진을 실시할 수 있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가까운 * 정신건강 관련 기관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정신건강 관련 기관: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상담센터, 자살예방센터, 정신재활시설, 정신요양시설)

추가 정보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https://mentalhealth.go.kr/)로 이동하여 더욱 구체적인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정보는 별도 이용료 없이 제공됩니다.

이번 서비스는 우울증 자가검진을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고 향후 수요를 고려하여 불안증, 조기정신증 등 다른 질환과 관련된 검사도구도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입니다.

이번 복지이슈가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 복지뱅크 서포터즈단 김근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보건복지부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10100&bid=0027&act=view&list_no=1482634&tag=&n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