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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광주·부산인권사무소 20주년 기념 '배리어프리 특별상영회' 개최

복지뱅크 | 2025-10-13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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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이슬기 기자 입력 2025.10.13 10:04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해 진행된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인권영화제에 이어 올해에도 광주, 부산, 제주에서 배리어프리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 부산에서 진행되는 배리어프리 특별상영회는 광주, 부산인권사무소의 개소 2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하는 자리로, '힘을 낼 시간'의 배경이 된 제주에서 배리어프리 인권영화 제주도 특별상영회를 진행하며 의미를 더한다.

 

배리어프리 특별상영회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영화, 국가인권위원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외되는 이 없이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 될 예정이다.

 

상영회에서는 아이돌의 노동현실에서 출발해 보편의 노동문제를 아우르는 '힘을 낼 시간'(감독 남궁선) 배리어프리버전 1편과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묘와 작별하는 과정을 동물 언어 통역기라는 소재로 풀어낸 '고양이 통역기'(감독 김영준), 판문점에 있는 에어컨을 고치기 위해 분투하는 수리기사의 모습을 통해 한국사회의 일면을 유쾌하게 풀어낸 '판문점 에어컨'(감독 이태훈) 등 단편 배리어프리영화 2편까지 총 3편의 장, 단편 배리어프리영화가 상영된다.

 

17일 롯데시네마 광주(백화점)에서는 '힘을 낼 시간', '판문점 에어컨' 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힘을 낼 시간' 상영 후에는 남궁선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이어 24일 부산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힘을 낼 시간','고양이 통역기'가 상영될 예정이다. '힘을 낼 시간' 상영 후에는 강채윤 배우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27일 제주혼디누림터에서 '힘을 낼 시간', '고양이 통역기'가 상영될 예정이다. '힘을 낼 시간' 상영 후에는 남궁선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역별 온라인 링크를 통한 온라인 신청 혹은 전화예약으로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상영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지역별 상영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인권위원회,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02-623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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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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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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