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2026년, 중증장애인 의료 등 통합돌봄 제공
안녕하세요 복지뱅크 서포즈단 문유빈입니다.
중증장애인 의료 등 통합돌봄 제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6년 3월 27일부터 중증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쇠 어르신 등은
지역사회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즉, 이제 중증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의료, 요양 등 통합적인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돌봄통합지원 대상자>
*65세 이상 노쇠 등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
*중증장애인 중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한 자
*긴급복지 또는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
→ 시장·군수·구청장이 직권신청 가능!
지자체 협의로 그 외 대상자도 지원 가능합니다!
시·군·구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 개인별 지원계획을 결정하고,
의료·요양·건강관리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통합지원협의체’도 운영합니다.
여러 분야 전문가가 협력하여 꼭 맞는 돌봄 계획을 만듭니다.
통합지원 전 과정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전문기관 연계: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등이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통합지원 업무를 돕습니다.
개인별 맞춤 지원계획: 시·군·구 공무원, 전문기관 및 지역 전문가가 참여하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에게 꼭 맞는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웁니다.
정보 공유 시스템: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정보가 투명하게 공유되어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해당 제정안은 7월 21일까지 입법예고 중입니다.
의견 제출은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단 또는
국민참여입법센터(www.lawmaking.go.kr)를 통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중증장애인 의료 등 통합돌봄 제공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용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출처: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