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지원 시범사업] 2027년 본 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반 강화 안내
안녕하세요 복지뱅크 인턴 이진솔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자립지원 시범사업 강화입니다.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 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통해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이
2027년 본 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반을 강화 합니다.
어떤 사업이 강화되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건강관련입니다.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재활의료센터 6개소에서 10개소 증가,
권역재활병원 7개소에서 8개소 증가,
권역장애인 구강진료센터 15개소에서 16개소 증가하여
의료접급성을 강화했습니다.
소득 일자리 관련입니다.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2.3% 증가여 32만 2510원이 증가했습니다.
장애인 공공일자리 2000명 확대로 3.2만명에서 3.4만으로 증가하여
소득보장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이동, 안전입니다.
저상버스 1603억원 도입 지원하며
휠체어 승강 고정설비등이 설치된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649억원 지원하여
이동권을 강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립재활원 내 장애인 감염병 전담병상 16실 28병상 규모구축 등
재난안전 대응체계도 강화합니다.
자립지원 시범사업 강화된 내용을 알아 보았습니다.
이상 복지뱅크 인턴 이진솔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