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부족에 발달장애 근로자들 4개월째 근로지원인 ‘감감무소식’
안녕하세요, 복지뱅크서포터즈단입니다!
발달장애인 근로자 12명이 예산 부족 문제로
4개월째 근로지원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소식입니다.
근로지원인 서비스
문제점
해당 서비스는 기간이 6개월에 불과해 서비스가 끝나는 10월까지 근로지원인 승인이 나지 않으면
공단 서울남부지사 관계자는 “근로지원인 서비스 예산이 부족한 건 사실
지난달 업체에 방문해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한 직후
공단 본부에 직무지도원 서비스 기간을 확대할 수 있도록예산을 요청했다”
“이후 이달 초 본부로부터 예산을 배정받았고, 내부적으로 조정을 거쳐 업체 대표에게
올해 12월까지 직무지도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