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책에도 체감 어려운 ‘장애인 일자리 개선’
안녕하세요 복지뱅크 서포터즈단입니다.
올해 5월 14일에는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을 발표했지만
하지만 장애인 당사자에게 적합한 직종과 일자리가 부족할 뿐 아니라
어렵게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임금 차별·업무차별 등
차별적인 근무환경을 경험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기본계획
“장애인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 근무하는 노동시장”이라는 비전 아래
▲새로운 장애인고용 기여 방법 확대 ▲장애인 고용의무의 확실한 이행 지원
▲장애인 대상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강화 ▲장애인이 일하기 편한 일터조성
세부내용은 표준사업장 신규 설립과 장애인 고용기여 시 인센티브 강화,
장애인 고용저조 부문 집중관리와 장애인 고용사업주 지원 확대,
이력 관리 기반의 개인별 고용지원 체계 구축과 대상별 특화서비스 제공,
장애인 근로자 인적·물적 지원 확대와 장애인 고용여건 조성 등
마지막으로 “최근 청년정책이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청년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있는 것처럼
장애인 고용정책도 비정기적인 의견수렴의 장 마련을 지양하고
현안에 대해서 취업을 준비하는 장애인, 근로장애인 등과 함께
정기적으로 의견 수렴할 수 있는 소통창구 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언
< 출처: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