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4월 23일 (아시아뉴스통신=변정희 기자)

부산수영구에서는 복지 자원 전반에 대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쉽게 전달 하기위해 2015년 4월, '희맘복지 자원 맵' 복지 안내 책자를 720부 발간 배부했다.

'희맘복지 자원 맵'은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해  폭 넓은 서비스를 한눈에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복지자원 종합 안내서'이다.

책자에 담긴 주요내용으로는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안내, 기초생활보장, 저소득 주민복지, 자활.장애인, 노인.영유아.여성.보건, 각종 시설 및 프로그램 등 어디서, 어떤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잘 모르는 주민들을 위한 안내에 중점을 두었다.

총 980만원의 예사능로 B5 4색도, 217페이지로 총 720부를 제작했으며 동 주민센터, 복지관, 보훈단체, 병원, 보육시설 등에 배부됐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보이스 아이 프로그램 변환, 점자형으로도 제작됐다.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알기 쉬운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수영복지 구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