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 권익웹툰 2 <안내견은 어디든 함께 갈 수 있어요!>
<안내견은 어디든 함께 갈 수 있어요!>
('딸랑' 문여는 소리)
- 사장님 : 어서오세요~
- 시각장애인 : 안녕하세요. 저희가 안내견과 함께 와서 어디에 앉으면 될까요?
- (안내견 모습 클로즈업)
- 사장님 : 이쪽이 좋으실 것 같아요. 여기 앉으세요.
- 종업원 : 사장님, 저희 가게 반려동물 출입 금지 아니에요?
- 사장님 : 안내견이 되기 위해 훈련 중이거나 사회화 훈련인 퍼피워킹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어디든 출입할 수 있어요.
- 사장님 : 이번 기회에 외부 안내표지도 바꿔 붙여야 겠네요. 다른 직원 분들께도 알려주고.
- 종업원 : 아! 잘 몰랐어요. 제가 응대했으면 큰 실수할 뻔했네요.
- 해설 :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어디든 갈 수 있어요!
글/그림 : 강지현(대전송강초등학교 교사)
제작·출처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