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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전국 228개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현장평가

복지뱅크 | 2015-05-12 | 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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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9월까지 전국 228개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은 간호, 목욕 등 장애인 신체활동·가사활동 및 사회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관리·감독 업무 수행하는 기관으로 전국에 약 70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평가는 △기관 운영 실태 △인력의 전문성과 시설환경 △서비스 이용·제공 과정 및 절차 △서비스 제공 결과 △기관 운영개선 등 51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된다.평가결과는 종합점수에 따라 우수(90점 이상), 양호(80점 이상), 보통(70점 이상), 미흡(70점 미만)의 4개 평가등급이 부여되며, 오는 12월 장애인 활동지원 전용 홈페이지 및 복지부와 각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다.우수기관 중 상위 10%는 별도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해서 공개된다. 이들 기관에는 300만원의 포상금과 인증마크가 수여된다.

 

정부는 평가 부진기관이 희망할 경우 우수기관의 멘토링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지원해서 전반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일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www.ableservice.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민연금공단 장애인활동지원부 평가지원반 (전화 02-6910-5111~9, 팩스 02-3485-984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154개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평가를 실시한 결과 서울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부산 동구장애인복지관, 대구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15개 기관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5.05.11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51109404597572&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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