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41명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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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는 지난 3일 ‘2023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우편물 관리와 진료비 심사 등 분야에서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41명이 선발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① 합격 인원 : 행정, 전산, 보건, 간호 등 분야에서 7급 1명, 8급 2명, 9급 38명이 최종 합격
② 직무 및 직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13개 중앙행정기관에 채용돼 적합한 직위에 배치될 예정
(우편물 관리, 실업급여 지급, 누리집(홈페이지) 운영 및 관리, 진료비 심사·청구, 지식재산권 심사, 등록 등)
③ 합격 연령 ; 평균 연령은 38.6세로 지난해 38.2세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최고령자는 53세, 최연소자는 24세
■ 응시자의 수험 환경
특히 올해는 원서접수 시 희망자에 한해 가족, 친구 등 예비 연락처를 받아
시험단계별로 필요한 시험정보와 유의사항 등을 안내
■ 응시자의 면접 환경
장애 특성에 맞춰 전문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도록 수화 통역사 등을 포함한
‘특별상황 전담대응팀’을 구성해 불편 사항을 사전에 예방했고
서류전형 합격자 증빙서류 제출방식도 기존 등기우편 방식 외에 온라인 제출방식을 병행해
개인 상황에 맞게 제출토록 했습니다.
< 출처: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