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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서치③] 스티비 원더, “시력을 잃은 사람일지라도, 꿈까지 잃은 건 아니다.”

복지뱅크 | 2019-04-08 | 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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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햇살 가득한 봄이 왔네요:D


오늘은 따스한 봄 햇살에 알맞은
가슴 따뜻한 이야기의 주인공을 알아보려고 해요. 

 

인물서치특집의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작사가, 작곡가이자 가수로서 널리 알려진 스티비 원더입니다.

 

가수 스티비 원더의 얼굴을 묘사한 그림

 출처 : pixabay


스티비 원더라고 하면 모르시는 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 노래는 한 번씩 들어보셨을 거에요.

 

<Isn’t She Lovely>


<I Just Call To Say I Love You>


노래를 들어보지 못하셨다면,

위의 노래 제목을 누르셔서,
글 읽기 전에 먼저 한 번 들어보세요!

 

그럼 이제 이 노래들 외에도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스티비 원더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해요.

 

스티비 원더는 어떤 사람일까요?

 

그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작사가, 작곡가이자 가수인데요.


스티비 원더라는 이름은 예명이고,
그의 본명은 스티블랜드 하더웨이 모리스입니다.

 
1950년 5월 13일생으로 올해 68세라고 하네요.
(미국 미시간주 새기노 출생)
 
스티비 원더는 앞이 보이지 않는데요.

 
미숙아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았는데,
과다한 산소에 노출되어 시력을 잃었다고 해요.

 

그는 어린 시절부터
키보드, 하모니카, 베이스, 기타, 아코디언 등의
수많은 악기들을 잘 다루었다고 해요.

 

스티비 원더는 시력을 잃은 대신,
청각이 매우 발달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그가 10살이 되던 해,
탐라 레코드의 오디션에 합격해서,
시험판 싱글 <Mother, Thank You>을
내놓았다고 해요.

 

하지만 앨범을 낸 기쁨도 잠시,
앨범은 별 반응을 얻지 못했고,
그는 4년 동안 침체에 빠졌습니다.


4년이란 긴 시간동안 침체기에 빠졌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1962년 모타운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어,
<I Call It Pretty Music>이란 싱글을 최초로 발표했어요.


이후에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앨범을 냈는데요.

 
노래는 인기를 얻었고,
그는"천재아 리틀 스티비 원더"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고 해요.

 

이후 100만장 이상으로 판매고를 올린 앨범이
수두룩하게 나왔어요.

 

그 중에서 대표적인 앨범은

<Up Tight>

<My Cherie Amour>

<Yester Me, Yester You, Yesterday>
등이 있죠.

 

1970년에 들어서는 그가 가수 시리타와 결혼을 했어요.

 

결혼 직후에 그는 앨범 <Signed, Sealed, Delivered>


싱글 <Signed, Saeled, Delivered, I'm Yours>,
<Heaven Help Us All>,
<Never Had A Dream Come True>로
계속 차트의 상위권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죠.

 

다 좋을 것만 같았지만, 이후에
아내 시리타와 불화로 이혼을 하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1972년에는
화물트럭에 치어 사경을 헤매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해요.

 

그 이후 자신의 기적적인 회복에 감사를 표하며,
앨범을 발표했고,

 
등의 노래로 그래미의 4관왕이 되었다고 해요!


이후에도 스티비 원더는
와 같은 수많은 명반을 내면서,
팝의 전설이 돼요.

 

 -마무리하며-

 
“시력을 잃은 사람일지라도, 꿈까지 잃은 건 아니다”

 

 기사 제목에 쓰기도 했지만,
이 말은 스티비 원더가 한 말이에요.

 

눈을 잠깐만 가려도,
한 발자국도 길을 내딛지 못하는 것이 이 세상이죠.

 

그는 신체적으로도 보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긴 시간의 침체기도 경험했어요.


하지만 스티비 원더는 포기하지 않았고,
시력을 잃었더라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시각 장애인 분들에게
“노력하세요! 노력하면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는 없어요.

 

제가 감히 시각 장애인 분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다 이해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티비 원더가 말한 것처럼
꿈을 포기하지는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번 인물서치특집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D






해당게시글은 복지뱅크 대학생 서포터즈

정진혁 학생의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참고자료>

위키백과, 2019.03.26., 스티비 원더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8B%B0%EB%B9%84_%EC%9B%90%EB%8D%94


네이버 팝스타소사전, 2018.01.24., 스티비 원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8325&cid=42606&categoryId=4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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