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초기 아동의 부모는 큰 충격을 받으며 우울, 죄책감, 불안, 분노와 같은
여러 심리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내 아이가 가진 장애를 정확히 이해하고 바른 관점을 갖는 것은
양육의 기본이자 핵심입니다.
"자녀의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부터 적절한 방안을 제시해 줄 전문가,
같은 시기를 지내온 선배 부모의 살아온 경험 공유와 지지,
자신만이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님을 알고 동료 가족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고민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또래보다 느린 자녀로 인해 힘든 가족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 지원해주세요.
(만0~6세의 발달장애, 발달지연, 발달의심 미취학 아동의 가족에 한합니다.
단, 발달장애 소견이 있을 경우에 참여 가능합니다.)
☎ 문의처: 부산광역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김하나 대리 (T.051-892-2014 C.010-4390-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