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뱅크입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해 발행한 연구보고서 30종을
소리로도 들을 수 있는 ‘전자책 접근성’으로 제작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전자책 접근성’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장애인의 자료접근과
활용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전자책 접근성은,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PDF 등 전자파일 형태의
공공간행물, 학술자료 등을 국가표준(KS)
‘독서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접근성’지침에 따라 제작,
책자의 본문 내용을 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전자책 접근성 제작을 통해 장애인 정책 전문기관으로서
개발원이 매년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주제의 연구보고서를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접근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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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작 완료된 전자책 접근성은